글또 8기부터 시작하여 어느덧 10기까지 왔다. 🍂신기한 점은 8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와 다른 마음가짐인 것 같다. 글또 8기 (영유아기)8기는 그저 다른 개발자들과 커피챗?! 신난다!! 하며 참여했었다.이런 마음가짐으로 참여해서 그런지 글을 대충 쓴 것도 있었고 지금 보니 글 퀄리티가 형편없다고 느낀다. (첫 글짓기 걸음마 대실패)마치 어릴 때 작성한 일기장을 훔쳐 보는 느낌이다. 글또 9기 (청년기)9기를 시작하고 나서는 주로 회사 이슈 업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였다.회사 이슈 업무에 대해 포스팅한 이유는.. 사실 나는 회사 업무가 재밌고 (매번 다른 프로젝트를 하니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있다) 연차가 쌓여서 그런지 회사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일과 삶은 혼연일체가 되었다. 주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