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기초 명령어2 - pwd, mkdir, rmdir, ls, cd(절대경로, 상대경로)

pwd : 현재 위치한 작업 디렉터리의 경로를 출력해 주는 명령이다.

 

 

cd : 디렉터리를 이동하는 명령이다. 이동하려는 디렉터리명 없이 cd 라고만 입력하면 사용자의 홈 디렉터리로 이동한다. cd 명령으로 디렉터리를 이동할 때의 경로는 절대경로와 상대경로로 나눌 수 있다. 절대경로는 최상위 디렉터리인 '/'부터 전체 경로를 지정하여 현재 위치한 디렉터리에 상관없이 이동하는 방법이다. 상대경로는 현재 디렉터리를 기준으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하위 디렉터리나 부모(한 단계 위) 디렉터리로 이동할 때 사용한다. 다양한 명령어는 밑에 다시 언급하겠다.

 

 

 

 

< ls >

ls : 디렉터리 안의 내용을 출력해주는 명령어이다. 도스 명령어의 dir 과 같으며, 리눅스에 dir 이라는 명령을 줘도 결과는 똑같다. 밑에 예제를 보자.

 

 

ddd 디렉터리에서 ls 명령을 했을 때, bbb d10 d30 이 나온다. 이때 흰색과 파란색의 글씨가 섞여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흰색 글씨는 파일을, 파란색 글씨는 디렉터리임을 나타낸다. 

 

좀 더 자세히 ls -al 명령을 주어 확인해보면 긴 영어단어가 출력되는데 이때 앞글자가 d 는 디렉터리임을, 앞글자가 - 는 파일임을 나타낸다.

 

. 과 .. 디렉터리의 뜻은 현재의 디렉터리를 나타내는 . 과 부모의 디렉터리임을 나타내는 ..도 같이 출력된다. 

 

( 파일을 만들 때는 명령어 touch bbb 를 하여, bbb 파일을 만들 수 있다. )

 

 

 

 

 

 

 

< rmdir >

 

 

① 현재 ddd 라는 디렉터리 안에는 aaa d10 d20 d30 이 존재한다.

② rmdir ddd 명령을 주어 ddd 디렉터리를 삭제해본다.

③ ddd 디렉터리 삭제를 실패한다. 실패한 이유는 ddd 디렉터리 안이 비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④ 강제로 삭제해주는 명령어가 존재한다. rm -rf ddd

⑤ ls 명령을 주면 ddd 디렉터리가 삭제된 것을 볼 수 있다.

 

 

 

 

 

 

 

 

< 전체 경로가 보이도록 설정하기 >

 

 

cd /etc 의 경로는 /etc 이다.

cd /usr/local/etc 의 경로는 /usr/local/etc 이다.

하지만 이 두 etc는 앞에 [j@it etc] 로 동일하게 표기되어 사용자가 헷갈릴 수 있다. 

이 앞을 전체 경로로 나타내어서 수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① 먼저 root 로 로그인을 해주어야 한다.

② vi /etc/bashrc

③ 41번 라인   \W ==> \w 로 수정한다. (커서를 W에 갖다대고 ~을 치면 소문자로 바뀐다)

④ :wq     (저장한다)

⑤ 다시 j 로그인한다.

 

 

※ 여기서 굳이 왜 root 로 로그인해서 수정을 해주냐면 root 로 로그인해서 수정해주어야 일반 사용자가 사용할 때 일일히 수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 cd >

앞과 같은 설정을 해주어야 좀 더 명확하게 경로가 보인다. 이제 cd 명령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cd / : 최상위 디렉터리인 /(root) 디렉터리로 이동한다.

cd ~ : ~는 사용자의 홈 디렉터리를 나타내는 특수문자로 이 결과는 cd 라고만 입력한 결과와 같다. (whoami 치면 j 라는 사용자가 나올 경우 cd ~ 명령어를 내려주면 j 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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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경로 이동법과 상대경로 이동법)

cd /boot : /boot 디렉터리로 이동한다. 현재 위치에 상관없이 이동할 수 있다. (절대경로 이동법)

cd boot : 현재 디렉터리 안에 있는 boot 디렉터리로 이동한다. 실제 이동이 되려면 현재 디렉터리 안에 boot 가 존재해야 한다. (상대경로 이동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