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추억을 남기다올해 초는 잠깐 이사님 회사의 소속이었다. 이사님의 회사가 전남 순천이어서 3월 달에 2번 정도 전남 순천에 내려가게 되었다. 전남 순천에서 순천만습지만 가본 나는 의외로 순천이라는 도시가 내 취향이었다.회사 주변에 위치한 문화마을을 걸어다니며 둘러보았는데, 가게와 카페들이 대체로 아기자기하였고 자연도 있어 매력적이었다. 모든 것이 한적하였고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서울에서 느껴본 적 없었던 느낌)이사님 회사 가서 이사님이랑 밥도 먹고 대화도 나누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서 좋은 추억이었다. 특이한 경력을 갖게 되다24년 7월에 이사님 회사에서 다시 대표님 회사로 이동하였다. 그렇게 나는 3개 회사의 경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때 당시 나는 회사 이동 경력에 대해 별 생각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