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리눅스마스터 2급 1차 시험을 치고 왔다. 공부를 많이 못한데다 비전공자여서 합격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 리눅스 명령어가 너무 많아서 공부할 때 많이 헷갈렸다. nslookup, dig, host... 그게 그거 같았다. 그리고 옵션도 많다니 오픈북임을 감사히 여겼었다ㅜ 이기적 문제집을 한번 더 보다가 빡쳐서 오픈북인 시험과 족보만 믿고 에라 모르겠다!!!하고 시험을 쳤다. 그 결과 왜 다들 족보만 보면 된다고 했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 정도로 족보와 많이 유사하게 나온다. 답도 똑같이 나오는 문제가 대부분.. 시험을 쳐보니 자격증만 필요할거면 공부 안해도 1차는 통과할 것 같다.(리눅스의 ㄹ자도 몰라도 ok! 걱정 안해도 된다!)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까 1도 모르는 비전공자가 ..